랭고 2011 3월 개봉

 

번역 : 사쿠야*

 

영어 잘하지 않습니다; 오역부분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싱크 수정등은 자유인데
제 정보만 남겨주세요 ㅠ

 

랭고

 

Rango! Rango!

 

Rango!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삶과 때아닌 죽음을 맞는
위대한 전설의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편히 앉으서
저칼로리 팝콘과 사탕들을 드시면서,

 

그의 황당무개한 스토리를

 

즐기시며 들으시길 바랍니다.

 

흐음..흐으음. 마.
마! 마마마!

 

크런치-크림-콜라-양초-컵케이크.

 

좋아, 모두들!
시작들 하자고

 

무대는 저녁깔린 염려많은 공주의 방

 

그녀는 자기를 데려갈 왕자님을 기다린다.

 

사랑이 없다면 죽는게 낫아!

 

그녀는 독이 담긴 잔에 손을 가까이 댄다

 

그러는동안 사악한 말포리오는 왕좌를
얻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독살할 음모를 꾸민다

 

그래, 난 죽었어..

 

들어봐, 거기 누구냐?

 

그래 나다!
너의 음모로 부터

 

공주를 구하러 온 영웅이시다.

 

그녀를 풀어주고 나의 복수의 칼을 받아라!

 

나의 칼을...

 

닥터 마크? 닥터 마크,
왜 아무것도 안해!

 

모두들, 내가 연기는 언제나 리엑션이라고
몇번이나 말했어

 

빅터, 넌 나무잖아!
거기있군, 됐어.

 

팀스, 넌 잘했어.

 

조금 잘했을지도!

 

뭐라고 빅터? 내 케릭터가
불분명하다고? 말도안돼!

 

내가 누군지 알아. 난...
난 주역이고, 영웅이야!

 

모든 이야기에는
영웅이 필요하다고!

 

내 뜻은, 내가 가장 주역에 어울린다는거지!

 

무대는 준비되있는데..
청중들은 어드벤쳐를 원하고 있다..

 

난 누구지?

 

난 아무나 될 수 있어!

 

난 위대한 항해를 하고 돌아오는

 

기계팔에 불만을 품은 선장이다!

 

아니면 콩고에서 비단뱀과
싸우고 있는 인류학자!

 

날 나줘!

 

그리고 당신이 로맨스를 원한다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런 그대가 돼주겠어!

 

훌라!

 

난 당신을 도울순 없지만
당신이 아는걸 나에게 알려도 돼.

 

여자들은 날 보면 날 불편하게
쳐다보더라고.

 

하지만 당신은 그러지 않은 것 같네

 

오, 그만둬!
아니, 진짜로...

 

- 이러고 싶으면서
- 하하! 뭐하는거야?

 

간지러워!
근데 그거 진짜야?

 

그거야! 대립! 빅터, 니가 맞았어!
난 불분명했어!

 

모두들, 내가 틀렸어!
이런상태에서 영웅이 존재 할 수가 없지!
(오역)

 

우리 이야기에 필요한건
아이러닉하고, 예상할 수 없는 사건에

 

대립에 영웅이 나타나는거야.

 

팀스?

 

...오...

 

거기!

 

맞아! 당신!

 

부끄러 하지말고, 괜찮아
이리와.

 

그거야, 좀만 더 가까이..

 

아, 다행이군.

 

안물을게

 

나좀 좀만 도와줄래?

 

어..괜찮아요?

 

난 반드시 다른 세상에 가야되

 

다른 세상이요? 그거때문에
길을 건넌거에요?

 

- 도대체 왜... 왜그런거에요?!
- 이건 내 임무야. 그가 날 기다리고 있어.

 

뭐..뭐..누구요?

 

서부의 정령 말일세, 친구
오직 한사람이지.

 

사람들이 말하길 그는 하얀 마차를 타고 있으며
황금 수호신들이 그를 지킨다는군.

 

뭐..뭔소릴 하는거에요?

 

깨닳음이야.
그게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지.

 

암것도 아니라고요?! 당신의 망상적인 시련때문에
내 인생이 날라갔다고요!

 

전 엄청난 사회 네트워크를 가지고
친구를 가졌었다고요! 전 매우 유명했다고요!

 

- 친구들? 난 니 친구들이 안보이는데.
- 그게 어...
- 넌 매우 외로운 도마뱀이잖아.

 

그럼..나좀 도와줘, 그럼
니가 찾는걸 도와주지.

 

- 어..그래주실래요?
- 얼른하기나해. 다시 내 임무로 돌아가야되

 

- 전에도 이런 적 있었어요?
- 그럼. 엄청 많이.

 

올라가, 거기야.
내 손가락을 잡아 당겨.

 

- 어..
- 정령이 날 기다리고 있어!

 

네네, 알겠어요..

 

- 좋아요. 안되는군요.
- 난 반드시 다른 세상에 가야되.

 

그냥 차가 안올때까지 기다리는건
어때요?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말이지..

 

왜요?

 

차가 안다닌 적이 있나?

 

헤이, 또 다른 놈이다!

 

그럴 줄 알았어!

 

도움이 필요한거 같은데, 친구?

 

제 비장이 부셔진거 같은데요

 

깨닳음을 향한 길은 언제나
결과를 낳지.

 

그러게요...전 그저 물만 찾고 싶은데요.

 

물을 찾길 원한다면,
먼저 더트 타운를 찾아야 할거야.

 

더트 타운이요?

 

운명이란 참 복잡하지.

 

내일은 수요일이야,
물이 나오는 날이지.

 

점심땐 타운 사람들이 모여
미스테리한 의식을...

 

와우! 어...타운이요?
진짜 사람과 모든게 있는 곳이요?

 

- 어디있죠?
- 가는데 하루가 걸릴거야.
자네의 그림자를 따라가게.

 

저보고 사막을 걸어가라고요?

 

맞아. 그 길뿐이야

 

좋아요. 그럼 진짜 마을이 있다고요?
환상이 아니라?

 

가보라니까.
괜찮아

 

좋아요. 그럼 갑니다.

 

지금 이 도로에서 떠날게요!

 

저 사막에 걸어 들어가요!

 

- 혼자서요!
-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지!

 

다른 세상에서 보자고..

 

끝이 없는 땅에 온걸 환영해, 친구

 

사막과 죽음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지..

 

그의 용감함을 기러
이 노래를 부른다네,

 

Better pay close attetnion,
he won't be here long...
하지만 오래가지 않으리...(앞에 오역)

 

여기 모하비 사막은 혹독한 환경에
동물들이 적응하는데

 

수백만년이 걸렸지요.

 

하지만 주인공은, 곧 죽을 겁니다.

 

- 4득점 과 7년전..우리 아버지는..
- 움직이지마!

 

뭐?

 

- 움직이지마!
- 안움직였어!

 

- 안움직였다고
- 얼른 위장해

 

뭐? 위장?
무..무슨 뜻이야?

 

위장하라고!

 

허? 무..무슨 소리야?

 

- 너무 늦었군.
- 아냐! 아냐! 안 늦었어!
나 위장한다고!

 

침착해! 뭐하는거야?

 

움직이지마!

 

쓸대없는 신경쓰게 하지 말라고.

 

야 너!
뭐하는거야?

 

- 위장중이잖아.
- 다른데 가서 하라고

 

- 복잡하게 하지마!
- 여기 있지 말라고!

 

- 이건 과학이 아니고 예술이라고!!
- 니 숨을 곳을 찾으라니까!

 

- 여기가 좋아.
- 어, 매가 온다! 뛰어
친구!

 

- 뭐? 아깐 움직이지 말라며
- 그건 아까고. 지금은 뛰어!

 

잘가게 친구

 

오, 안녕!
뒤집어 썼던건 어쨋어?

 

오, 목말라?

 

제발! 제발 하지마!
나 현기증 있다고!

 

제발, 안되...

 

야..이 나쁜놈아!

 

너! 죽여버릴테다 멍청한 도마뱀,
거기서 나와!

 

- 가만히 안둘테다
- 뒤에!
- 어?

 

안되, 잠깐! 돌아와!
농담이었어!

 

- 우리 친구잖아?
- 나 너 몰라

 

- 도마뱀, 개구리..
- 저리가!
- 우린 서로 같은 과라고!

 

- 제발! 저리가!
- 내 여동생이랑 키스하게 해줄게!

 

이 망할...

 

니 친구는 지금 어딨지, 친구?

 

도오아줘!

 

그 끈적거리는 얼굴
내 신발에서 치워!

 

- 오! 어..미안해!!
- 천천히 일어나

 

안그러면 니 얼굴을 날려버릴 줄 알아!

 

아냐, 아냐, 안그럴게..

 

- 넌 누구야?
- 나나..내가 누구냐고?

 

내가 먼저 물었어! 우리 마을은
매말랐는데

 

누군가 사막에 물을
버리고 있어

 

다들 아무말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고 있지만

 

난 이 못된 역활을 하는 사람을
찾아 낼거야

 

- 역활?
- 넌 뭐에 연류됬지?

 

오! 그게..물어봐줘서 고마워.
난 2가지 역활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미스테리고 하나는 음악이야

 

계속 실력이 늘어나고 있지

 

글도 할줄 알고.
멜로디에 맞춰 움직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이게 아마 서부적일거야.

 

원숭이가 과자를 갖았네.. 흠흠흠
그의 엄마는 슈퍼..라-라-라..

 

너 이 지역 사람이 아니구나?

 

어..난..이제 적응하고 있어.

 

어..그래서 니 이름은 뭐야?

 

- 콩스.
- 참 웃긴 이름이네

 

그러게 말야. 아빠가
구운 콩을 좋아했었거든

 

다행이네 아빠가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 뭐..뭐라 말했어?
- 내뜻은..어울린다고

 

하지만 어렸을땐 고생했겠네..
별명에 감사해야겠네

 

- 울 아빠는 좋은 사람이었어.
비록 떠벌리길 좋아하는 성격이었지만..
- 흠, 매운걸.

 

- 너 아빠를 먹었잖아!
- 너 아빠 유골가루를 가지고 다니는거야?

 

아냐! 이건 아빠의 유산이야.
담배를 좋아했거든. 시체는 찾지 못했어.

 

오! 어,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 너 뭔 계획이야?
- 암것도 없어. 난..

 

울 아빤 절대 광산 가까이에 가지 않았어.
아빤 한달간이나 술을 끊었다고

 

그런데 아빠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때

 

아빠로서의 책임을 버리셨지

 

콩스 양?

 

콩스?
저기?

 

저기?

 

그리고 난 사람들에게 "안드로메다 5"는
돌아올거고 안전하다고 말했지

 

그리고 난 내 농장을 팔지 않겟다고!

 

- 뭐야?
- 뭐하는거야?
- 너야 말로 뭐하는거야?

 

- 내가 뭘 어쨋다고?
- 너 날 껴안고 있잖아

 

- 너..굳어버렸는걸.
- 아냐 안그랫어..

 

- 맞아. 너 갑자기 말을 그만뒀다고.
- 방어 본능이야.

 

-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 너도 인정하는구나! (오역)

 

그럼 여기서 죽을래 아님
마을까지 태워다 줄까?

 

아냐! 아냐! 그래!
태워줘! 고마워.

 

오늘은 수요일이야. 수요일엔
모든걸 살 수 있지. 그래서 너 진짜 누구야?

 

어, 난 많은 별명이 있지.

 

내 무대 이름이 있고, 내 팬네임에, 내 아바타에.
익명으로 있던 적도 있지

 

이렇게 해서 주인공은 만난 여자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말이죠

 

더 힘든 일이 닥칠 걸 모르고요.

 

내 처음 이름과 같은 사람도 있었지!
(오역)

 

워워! 다 왔어

 

오, 알았어. 태워줘서 고마워 콩스,
만약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또봐,
콩스.

 

"더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떠나는 거야 짐?
- 가진건 모두 팔았으니

 

물이 없으니 농사를 할 수가 없으니까

 

Bye!

 

뭐야 저 사람?

 

- 방금 뭐였어?
- 웃긴 얼굴이네요

 

- 글쎄, 너도 웃긴 얼굴인걸!
- 웃긴 셔츠네요!

 

- 웃긴 옷이구나!
- 웃긴 눈이네요!

 

웃긴 얼굴을 가지고 있네!

 

아저씨 외부인이죠.
외부인은 여기 오래 못있어요

 

- 여기있어 콩스.
- 비료가 더 필요해요 윌리

 

글쎄..벌써 외상으로 가져갔잖아.
더이상 외상으로 줄 순 없어

 

하지만 아저씬 저에게 빚 진게 있잖아요

 

이해를 못하는구나. 은행장인 매리멕이
모든 거래를 중지했다고

 

안녕, 콩스?

 

- 저 사람 알아?
- 콩스? 콩스 양?

 

- 아뇨
- 이봐, 콩스..

 

저기...

 

아 맞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물 한잔 주시겠어요?

 

물 한잔 달랜다!

 

- 난 두잔줘!
- 두잔 줘!

 

선인장 쥬스.
이게 있는 전부야.

 

이봐? 당신 이 지역
사람이 아니지?

 

정확히 누구지?

 

내가 누구냐고?

 

난 누구나 될수 있어

 

HECHO IN: DURANGO

 

왜그래? 엄마 가슴이 그립나?

 

사실은, 그렇지

 

하지만 널 가만히 안둘테다!

 

정확히...넌 어디서 왔지?

 

나? 난 서부에서 왔다.

 

수평선 넘어에서.
태양빛이 저무는 곳말이지.

 

먼 서부에서...

 

그래, 맞아

 

내가 온 곳에서는 아침 전에 사람을 죽인다고
일하기 전에 에피타이트로

 

소금 치고 후추뿌리고,
그리고 버터를 발라선

 

먹어 버리지

 

- 먹었다고?
- 내가 말했지!

 

다 큰 어른도 분비샘 조절을 못하도록
만들었지

 

3일만 지내면, 제정신이 아니게 되지

 

사람을 바꾸지!
그래

 

여기 자리 좀 있나?
내가 좀 좋아하거든

 

그러니 내가 열받기 전에,
난 이 지역 사람이 아냐.

 

아마 내가 산전 수전 겪으며

 

왔다고 생각하겠지.

 

생각대로 난 지옥을 겪어 왔지!

 

내 이름은..
랭고

 

젠킨스 형제를 죽인?

 

아, 총알 한발로 죽였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지

 

7명 전부를?

 

맞아

 

7명 전부 다

 

정확히 어떻게 죽였지,
랭고?

 

물어봐줘서 고맙군.
말하게 되서 기쁜데

 

하지만 내 말 잘들어,

 

왜냐하면 이게 좀 복잡하거든

 

이게 마지막입니다 고트 부인
두병 나갑니다.

 

손 치워 모데카오!
이건 니 대학자금이야!

 

나도 어쩔 도리가 없어 콩스

 

시기가 시기인지라..
더이상 빌려 줄 수 없어

 

하지만 여긴 은행이잖아요!
물을 가지고 있는 곳이잖아요

 

물을 가지고..

 

콩스, 넌 나에게 있어 조카딸과 같아.
니 아버지 이후로 말이지..

 

광산에서 죽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어..

 

난 너를 보호하기 위해 애써왔단다

 

- 오..그 협박은 참..
- 매리멕 은행장님?

 

매리멕 은행장님?

 

괜찮으세요?

 

콩스, 너에게 보여 줄게 있단다

 

- 이게 남은 전부에요?
- 이것도 곧 바닥날거야!

 

니가 알릴진 모르겠지만
더 이상 수요일에 예금을 줄 수 없어

 

은행장님. 물이 없으면
제 농장은 없어진다고요

 

그리고 이게 남은 전부라고 말해주셨잖아요!

 

이건 말이 안되요.

 

들어보세요. 누군가 사막에
물을 버리고 있어요

 

제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요!

 

사막에 물이라니! 너의 그..
특별한 시간때 본거냐?

 

- 아니에요!
- 모두들 꿈을 꾸지. 하지만
이건 사실이야.

 

왜 다들 땅을 파는 지 아니?
더이상 할 수 없기 때문이야

 

그럼..전 어떻게 해야하죠?

 

글쎄, 시장님과 이야기 해보는게 좋겠구나

 

이 어려운 시기에 남을
돕는다고 들었단다

 

- 시장님이요?
- 그가 아마..유일한 희망일거야.

 

총알이 삽을 맞고 튕겼고 리코켓 뒤의
세 번재로 갔지

 

그리고 루프에 있던 순수
초록 알콜에 맞고는

 

그의 몸을 기화시켰지.
남은거라곤

 

숯이 된 몸뿐이었지.
(이부분 죄다 오역입니다 ㅜ)

 

잠..잠깐. 전부 여섯명 뿐이잖아.
7번째는 어떻게 됬어?

 

7번째?
파상풍으로 죽었어

 

총알 한발로

 

7명 전부를 죽이다니

 

날 위해 춤춰라!
춤추라고 치킨아!

 

춤춰, 춤!

 

계약내용을 니 귀로 들었잖아?
부동산 대출을 못갚으면, 니 땅은 없어!

 

- 기본적 법이라고 친구
- 넌 법을 어겼어!

 

다시한번 내 앞에 나타나면
니 얼굴을 베어버릴 줄 알아

 

-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 부리 조심하라고

 

두 번 다시 나타나지마!!

 

뭘 쳐다봐?

 

이봐, 베드 빌, 말할게..

 

- 어이, 넌 뭐냐?
- 누군지 알아 빌? 랭고야!

 

맞아! 널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널 무서워 하지 않아.

 

- 젠킨스 형제를 죽였대.
- 총알 한발로 말야, 빌..

 

7명 전부를!

 

그게 사실이냐...

 

내가 해줄게

 

어...아냐! 그래, 여기.

 

그냥 내가 해줄려고...

 

다 됐다! 이젠 괜찮아!

 

자..잠깐..
잠깐만 기다려

 

좋아 잘들어라.
너희에게 고려할 기회를 주겠다

 

만약 고려하지 않는다면

 

내가 고려할 수 있도록 다시
고려해 주겠다

 

이게 바로 내가 말한거야!

 

그래. 좋아 모두 잘 듣도록!
나 랭고가 이 마을에 오면서 모든게 바뀌었다.

 

새로운 규칙이다. 매일 아침 내 신발을 닦고
커피는 데워두고 데니쉬도 올려놓도록

 

어찌됬던 간에,
절대 내 눈을 보지마!

 

내 눈에 띄지 말라고!

 

- 랭고다!
- 뭐하는거지?

 

그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아!
새와 한판 붙으려나봐!

 

내가 오는게 보이면
옆으로 비키도록

 

난 넓게 걸으니까 거슬렁 거리지 말고!

 

물론, 더이상 폭력은 필요없지.
서로 팀을 만들어서 같이 지내자고.

 

그럼 모두들 밖에 나오라고.

 

난 좀 화장실을 갈테니까!

 

- 뭐하는거지?
- 똥 마려운가바

 

사용중

 

어,..신경끄세요!

 

이리와서 봐봐!

 

- 랭고를 봐봐!
- 매를 쫓고 있어!

 

여깄다고, 랭고!

 

- 방금 봤어?
- 매를 죽였어!

 

- 어..어떻게 됬어 닥?
- 매가 죽었어!

 

휴. 우리 손에 죽을거라 말햇죠!

 

- 총알 한발로 죽엿어!
- 그가 말한대로야!

 

드디어 여기에 영웅이 나타났군!

 

겁내지 않는 한명말이지..

 

그가 시장을 만나야 된다고 생각해

 

들었어 랭고? 자네는 시장과 만날거야

 

랭고를 위하여!

 

이렇게 주인공은 새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답니다.

 

그의 속임이 갈 수록 더 깊어졌죠.

 

- 그는 언제 죽나요?
- 곧, 곧 죽을거야.

 

제 땅은 안팔아요!

 

마을을 생각해 주는건 고마운데,
땅은 안팔아요!

 

그러지 말고 다시 한번
그와 얘기해 보는게..

 

콩스, 어디가니?
콩스!

 

시장님과 만나보세요

 

물이라네, 랭고, 물말야

 

물이 없으면 먼지와 부패만이 있지

 

하지만 물이 있으면..
거기엔 생명이 있지

 

이것들을 보게! 살려고
아무곳에서나 나오지

 

사막의 변치 않는 법이라네

 

물을 지배하면
모든 걸 지배 할 수 있다.

 

이건 내 개인 물품이네.
대홍수때의 빈티지 있는 빗물이지.

 

오, 노아의 홍수때는 아니고.
난 그렇게 오래 살지 않았네!

 

- 특권에 힘이 있으시군요.
- 좋은 지적이네

 

하지만 특권은 책임을 요구하지

 

세상에, 난 여기 더트가 있기
전부터 시장으로 있었네!

 

내가 좀 감각적인 늙은 거북이 일지 몰라도..

 

하지만 이 마을의 미래를
생각한다네

 

그리고 자네가 그 일부분이
되길 원하네

 

- 더트를 위하여!
- 더트를 위하여!

 

저 사람들이 보이지 랭고?
내 친구들과 이웃들이?

 

지금은 어려운 시기지..
매우 어려운 시기...

 

사람들이 어떻게 하루를 해쳐나가나
알고 있나?

 

믿는거지. 더 낫아질거란
믿음

 

물이 나올거라는 믿음!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일세

 

사람들에겐 믿을 것이 필요하네

 

이제부터 자네가
그 믿을 것이 되주게

 

들게나 랭고

 

자네의 운명이 기다린다네

 

사람들은 무언가
믿을 것이 필요하네

 

이건 말이 안되요

 

마을 전체가 가뭄에 시달리는데
오직 시장만

 

전혀 영향이 가지 않고
있다고요!

 

의심스럽지 않으세요?

 

제가 말한 사막에서 물이 나오는건요?
제 눈으로 봤다니까요!

 

알겠으니까! 더이상 걱정말아.
내가 시장님께 다시 물어볼게.

 

정말 음모가 있다면
보안관에게 말할테니까!

 

저기요 보안관님?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안녕 콩스!
내 옷 어때?

 

그게 아니고요

 

엔젤라 알아?

 

안녕 콩스

 

안녕 엔젤라

 

- 이상한 얼굴
- 루저

 

저기요 랭고?

 

- 니 얼굴을 날려버릴줄 알아!
- 어..전 그냥...

 

오! 사인을 원하는구나?
잠깐 이것좀 들고 있을래

 

- 사적인 이야기가 아니에요!
- 안에 총알이 있네!- 오, 나도 알아

 

- 오후의 일 말이지?
참 좋은 물건이구나

 

- 랭고씨!
- 아주머니도요? 해드리죠.
- 수사좀 해줬으면...

 

- 콩스, 나에게 좀더 친절히 부탁했으면 좋겠는데.
- 뭐라고요?

 

기억하렴. 계속 학교에 다니고, 야채먹고
열심히 공부해서 세익스피어가 되렴

 

- 누..세익스피어가 누구에요?
- 랭고 보안관! 이게 당신의 진짜이름이던 아니던!

 

당신이 이렇게 먹고놀고 있는동안

 

난 울 아빠의 농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불쌍한 얘같으니...
가끔이래요

 

왜 이러는 거죠?

 

- 생존본능이지.
- 가끔 이렇게 스위치가 눌러지지

 

참 불편하겠네요

 

이건 뾰루지가 아냐!
몽고반점이라고.

 

- 내가 또그랬지?
- 뭘?

 

한가지 알려줄까

 

지난번 보안관이 어떻게 됬는지
누가 얘기해줬어?

 

어..저기 좀...지난번 보안관이 어찌됐는지..
저기요...

 

다들 어디 가는거에요?
그에게 뭔 일이 있었죠?

 

오..어..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저 사람 참 비실하네.
아직도 이 스텝을 따라하기 힘드네.

 

그래서 이게 정상적인
행동들인가?

 

네. 매주 수요일마다요.
정각에 맞춰서요

 

- 매를 죽였지?
- 그래, 하..내가 죽였지

 

매가 죽었으니
뱀이 올거야

 

- 뱀이라고?
- 방울뱀 제이크 말이에요, 랭고

 

매가 있었을땐 무서워서
마을에 오지 않았지만

 

이제 매가 없으니 오겠죠.
아저씨가 죽으면 제가 부츠 가져가도 되죠?

 

- 아니! 방울뱀 따윈 나에게 아무 문제가 안돼.
- 지난번 아모스도 그렇게 말햇어요.

 

아모스?

 

보안관 아모스
목요일에 임명되서 - 토요일에 생을 마침

 

나의 더트 친구들이여!

 

- 위대한 배수의 날을 환영한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조수들이여, 마개를
준비하라!

 

우리에게 새로운 손님이 왔는데
이 친구 소개좀 하겟네

 

그리고 우리의 공정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랭고?
앞으로 나와 주겠나?

 

- 내거에요!
- 제꺼라고요!

 

-시간이 왔다 내 친구들이여!
예언의 시간이 왔다!
- 할렐루야!

 

- 신성한 시간이!
- 할렐루야!

 

- 운명의 시간이!
- 할렐루야!

 

- 배수의 시간이!
- 할렐루야!

 

탈수의 시간이!

 

- 그의 잘못이에요!
새로 와서 그렇다고요!
- 화형시켜라!

 

- 마녀다!
- 부츠는 제꺼에요!

 

내 친구들이여!
분노를 가라 앉히도록

 

이제부터 더 힘든 시기가 올것이다.
희생이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내가 여러분들을 돕겟다.
언제든지 내 문을 두드...

 

잠깐만요! 이 모든 일이 지난 3주전
일요일부터 시작됬다고요!

 

제일 먼저 은행 물이 동나고,
그리고 이젠 이 파이프에서도요!

 

- 은행물이 바닥났다고?
- 뭐라고 하는거야?

 

은행에 물이 없대요!

 

내 물 내놔!

 

- 드릴 수 없어요..
- 줄때까지 안 물러나!

 

제 마을에선 질서가 지켜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줘서 고마워요 보안관.
우리 손을 벗어났어요!

 

오..들어오세요

 

그럼 이제! 사회의 불평의 원인을 봅시다.

 

오...자비를 가지자고요...

 

좋아요 모두들 들으세요! 분명 이 사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물 문제를 가지고 계시군요!

 

다들 집중하세요!
제가 지적을 하죠.

 

예로 이 친구가 물 한잔을 마셨다고 칩시다.

 

한잔말이죠.
피해도 없고, 부정한 것도 아니죠.
그렇죠?

 

당신! 7월의 토끼처럼 목이 마르다면요!

 

그럼 당신은 물을 두잔 마시겠죠!

 

잠시만요..

 

이 다음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 모두 물을 마실 수 있겠죠!

 

하지만 그전에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물이 없다는걸요!

 

그럼 어떻게 되죠?

 

우리 모두 목마르겠죠!
심하게 목이 마르겠죠!

 

그럼 우리 모두 동물처럼
싸우게 될겁니다!

 

그럼 여길 보세요.
우리에겐 6일분의 물이 있습니다...

 

오..5일분의 물이 남았죠

 

물이 있는 동안은,
우리 모두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보안관 랭고 말이 맞소.
물이 있는 동안, 우리에겐 희망이 있소.

 

그리고 이 모든걸 저에게 맞기세요.
제가 지금 이 시간부터

 

계속해서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지키겠습니다.

 

아무도 저 랭고 허락없인
오지 못할겁니다!

 

- 좋은 저녁, 아가씨들.
- 좋은 저녁이에요 보안관님.

 

잠깐만, 고디. 이제 다시 들어가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라고요.

 

다들 당신에게 놀랄 정도로 대접할거에요.

 

고마워요 보안관!

 

뭐야? 오지 말랫지!

 

역시 내가 맞다니깐.

 

- 여긴 은행이 아니잖아!
- 기다려 제디다아!

 

- 거기 꼼짝마!
- 보안관이다!

 

내가 볼 수 있도록
손들어

 

역시 예상했던 대로야.
굴착하려면 도구들이 있어야지!

 

- 꼼작말고 있어!
- 굴착기들?

 

자. 여기 삽, 드릴, 과자, 퍼즐.

 

그리고 이 굴착허가증이 필요할거야.

 

에제키! 제디디아! 거기 위에서
뭐하는거야?

 

내가 니 둘보다 더 똑똑하겠다!

 

- 뭐야! 은행이 아니잖아!
- 아빠, 보안관이 있어요!

 

- 우릴 도와주겠대요.
- 굴착허가증도 주겠대요.

 

맞아요 여러분. 이게 내 일이죠.
치안을 지키는거요.

 

눈 똑바로 뜨고 다니고
나쁜 짓은 하지마세요.

 

- 저 사람 말 들었냐?
- 네

 

그럼 보안관님, 만약 우리가 굴착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돈좀 받을수 있을까요?

 

그럼요. 이 마을에서 최고의 은행이
저기 있습니다.

 

밤이건 낮이건 지키고 있지요.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은행이 털렸다!
은행이 털렸다!

 

오 세상에!
은행이 털렸어요!

 

- 무슨 일이야?
- 모르겠어요 물이 사라졌어요!

 

- 쟤 뭐라는거야?
- 은행이 털렸대!

 

닥터 마크, 나 불붙었어,
나좀 꺼줘!

 

은행이 털렸다네,
마을은 충격에 빠졌다네..

 

다들 그의 잘못이라 생각한다네

 

좋아요 여러분, 물러서세요,
여긴 범죄현장입니다.

 

경계스시고, 먼지랑 섬유 검사하고
DNA검사 하세요

 

모든 사람들의 오줌 샘플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저에게 라떼좀 주세요

 

두개 섞지 말고요

 

- 뭐지 이게? 굴착 허가증?
- 제가 가질게요. 증거물입니다!

 

- 이제 어쩌죠 보안관님?
- 우린 물이 필요해요

 

- 우린 모두 죽을거야!
- 친구들, 우리가 뭘 해야 할지 알잖나

 

그렇습니다. 우리가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지요

 

그리고 뭘해야?

 

- (수색대를 결성하기).
- 수색을 결성하는겁니다!

 

수색대

 

이제 수색대를 결성해야 하는데

 

먼저, 다들 총 다룰줄 압니까?

 

좋아요 그럼.

 

이제 뭐해야 하지, 보안관?

 

이제..
달려야죠

 

- 우리 어디로 가는거지?
- 뭐라고요?

 

우리 어디로 가냐고!

 

그럼 내가 범인들을 찾을 동안
내 후임으로 임명하지.

 

현명하니 잘할것 같군.
범죄 하지 말고.

 

그럼 그들이 어디로 갔을까?
당신의 코로 냄새를..

 

아님 버팔로나 아무나
이야기 해볼까?

 

오...대단한걸!

 

내가 지켜줄게요 스푼.
수염이 조심하세요

 

의사가 있는건 언제나 좋죠 닥?
파충류끼리는 서로 뭉쳐야겠죠!

 

- 그렇죠 형제?
- 난 양서류야.
- 그게 그거죠..

 

- 와우! 제대로 할 수 있겠나, 병사?
- 뭐요?

 

어, 눈에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아 이거요! 결막염이 있어서요.
유전입니다.

 

오..걱정안해도 되겠군

 

그럼 출발할까!
더이상 수색대 인원이 없어도..

 

암것도 아냐

 

워워워! 기다려 어린 아가씨.
누군가는 내가

 

- 돌아올때까지 마을을 지키고 있어야지
- 아무나 쏴도 되요?

 

어..그거 좀 집어넣자구나.

 

보안관님, 물을 다시 가져오실거죠?

 

기다리고 있으렴.

 

- 어디로 갈까 보안관?
- 온 사방이 터널 투성이야!

 

마을 전체를 다 뚫어놧군

 

그런데 어떻게 은행을 찾았지?

 

- 흠..여러분, 그냥 여기서 있을까요?
- 보안관님, 여기에요

 

이것좀봐!

 

- 무슨 신의 얼굴을 보는거 같아!
- 아멘, 형제여.

 

매주 수요일마다
이걸 따라 물이 나온걸 기억하지.

 

평화로운 날들이었지...

 

분명 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을거야...

 

무슨 이유가 있건간에,
누군가 분명 물을 조종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 보안관?

 

도둑들이 이 방향을 따라
온것 같군.

 

이 파이프를 따라 가면
수원지를 찾아 낼거고

 

그럼 물이 어떻게 됬는지 알겠지.

 

- 뭐라는 거야?
- 파이프를 따라 가자는거 같은데.
- 파이프를 따라가재

 

어찌됬던간에,
절대 아래를 보지마세요!

 

- 여긴 어디지?
- 물이 있던 곳이요

 

- 아..근데 아쿠아폴이 뭐야?
- 글쎄, 물같은데.

 

하지만 이젠 비었군!

 

고마워, 친구

 

- 여기가 끝이야
- 더 이상 갈 수 없어

 

누군가, 혹은 뭔가가
우리의 물을 없앴어

 

그리고 저 파이프가 그런
짓을 한거고

 

아무래도 은행 강도들을
따라 온거 같아!

 

뭔가 말이 맞지 않는거 같아!

 

조용하지 않으면 니 얼굴을
망쳐놓을 줄 알아!

 

조용하세요 야만인들! 싸움을 멈춰요.
내 집중을 방해하지 마요.

 

와우! 알겠어!

 

횟불을 꺼요!

 

좋은 생각이었군,
친구!

 

- 올라가자고!
- 내 얼굴에 부츠 치워!

 

- 나쁘지 않지 콩스?
- 계속 그렇게 행동하면

 

- 니 머리에 불이 붙을거야.
- 글쎄, 알다시피..

 

넌 땅위를 다니고...
아앗! 뜨..뜨거! 불붙었다! 오우..

 

안됐구나..
조금 물만 있었어도..

 

선인장이 말라죽었다고?
말도 안되...

 

- 이봐 내가 찾은거 봐!
- 뭘 찾았어?

 

- 내가 먼저 봤어!
- 내 물이야!

 

- 내꺼라고!
- 내놔!

 

- 아..텅텅 비었구만.
- 그럴 줄 알았어...

 

- 뭘 찾았는데요?
- 보안관, 이것좀 봐봐!

 

은행장인 매리멕이잖아

 

- 여기서 뭐하는거지?
- 모두들 물러서요!

 

- 좋아 내가 살펴보지.
- 뒤에서 총으로 맞은거 같아!

 

아니..총으로 죽은게 아냐

 

익사했어

 

- 익사했다고?
- 사막 한 가운데서?

 

세상에나..

 

그럼.. 이건 누구의 발자국이지?

 

- 재미있군. 아직 흙이 젖어있잖아..
- 우리가 은행장을 묻어줘야 할것 같아요..

 

- 아냐 그냥 놔둬. 새가 먹을거야.
- 생명의 순환이지!

 

이봐, 저 인디언은
저기서 뭐하는거야?

 

영혼하고 이야기 하고 있군요

 

아니, 털갈이 중이야.
내 짝을 만날 준비가 됬거든.

 

오. 기억해 두죠

 

선인장 열매.

 

아, 맞아요.
고대 선인장 열매!

 

사람들이 전통 의식을 준비하는 동안
사용한 것이라고 믿어요.

 

또한 자연 변비약이었지

 

귀 기울여봐. 남자 3명이 서쪽으로
향하고 있어. 한명은 눈이 멀었고, 한명은..

 

큰 전립선을 가지고 있어, 안장에
타고 있고.

 

- 뭐..뭐라는거야?
- 그들이 안장에 타고 있대!

 

- 뭐야?
- 쉬! 속삭이고 있잖아
- 뭐라는 거야?

 

누군가가 남쪽으로 가나봐

 

좋아, 누굴 항문검사 할까?

 

거북하군

 

어..정확히 우릴 뭐할꺼지?

 

이제? 달려야지

 

지금부터 달릴거란거야!

 

마쉬멜로가 옛날에 울 아버지와
캠핑했던 걸 떠오르게 하는군.

 

밤새 내내 먹을 수 없었지만

 

물론 아버지가 그럴줄 알고
아침을 준비해 주셨지

 

This one time,
I coughed up an entire Dalmatian.
이건, 완전한 달마티안을 먹은거 같군.
(오역 ㅠ 부탁드려요 ㅠ)

 

That ain't nothin'.
I coughed up a whole tribe of Pygmies.
그건 암것도 아냐.
난 피그미족 사람을 먹었다고

 

그들이 날 이상한 눈으로
보기 시작하더군

 

그 사람들 기억나.
매우 조용한 친구들이엇지.

 

난 인간 등뼈가
내 배설물에서 나왔어.

 

넌 아무래도 의사한테
봐달라고 해야겠군.

 

콩스로 넘어가자고,
콩스.

 

- 보안관?
- 아냐, 괜찮아..

 

랭고, 우리에게 서부의 정령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

 

- 아 맞아, 그거 얘기해 보지 그래?
- 사람들 소문이 사실이야?

 

아..그래..서부의 정령말이지.
눈으로 보지 않고선 믿지 못하지

 

그는 흰 마차를 타고 있고
황금 수호신들이 그를 지키고 있지.

 

하지만 오직 그의 특별한 임무를 완수한
사람만에게 나타나지.

 

그러면 다른 세상으로
갈 수 있지.

 

어.. 다른 세상의 뭐?

 

- 환상향입니다.
- 내 눈!
- 어..금방 낫을거야.

 

보안관, 방울뱀 제이크는
어떻게 할거야?

 

허? 뭐? 어디?!

 

미안. 지난번에 그와 한번인가
두번 붙어봤다면서.

 

오! 그래! 제이크!
내 동생이지.

 

- 동생이라고?
- 내가 그렇게 말했지!

 

하지만..그는 뱀이고
자네는 도마뱀이잖나

 

어, 엄마가 좀..활발했거든

 

- 그가 널 물은 적도 있어?
- 그럼 당연하지. 이걸 봐

 

- 괜찮아 만져봐.
- 오. 참 흥미롭네. 배꼽 같잖아.

 

운좋게도 난 독에 면역이 있거든.
가끔 내 커피에 섞어서 마시지

 

그가 오직 매만 두려워 한다는게 사실이야?

 

그녀석은 우리가 뭐라 부르던
자연 포식자이지.

 

들으니까 악마가 날
뽀개놀거 같아!

 

- 난 잠을 못자겠어!
- 걱정말아요 여러분.

 

내일이 오면 우린 물을 찾아서
영웅이 되어 돌아갈테니까!

 

친구들, 우리가 자기 전에
모두 손을 잡았으면 하는군.

 

서부의 정령에게
기도하자고..

 

좋은 생각이야.

 

언제나 보이진 않지만
서부의 정령님,

 

하지만 오늘 밤은 보안관 랭고가
우릴 살려줘서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입니다.
가끔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보안관 랭고가 어떻게든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용감한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부의 정령이여. 아멘

 

아멘

 

그냥 확인해 본거야..

 

- 오늘 참 춥네.
- 고마워

 

저것들이 널 보고 있다고
느껴본 적 있어?

 

저건 스페니쉬 데거야.
하지만 우린 걷는 선인장이라 불르지.

 

- 걷는다고?
- 물을 찾아 사막에서
걸어다닌다는 전설이 있어.

 

내가 어렸을때 밤새
저것들이 움직이나 지켜본 적이 있지.

 

저것들을 따라가면
아름다운 장소로 이끌어 준다고 생각했지.

 

모두에게 물이 충분한
장소로 말야...

 

밤새 봤지만...
저것들이 움직이는 걸 본적이 없어.

 

- 하지만 아직도 보잖아?
- 다들 아름다운 장소를 찾길 원하잖아?

 

우린 물을 찾을거야, 콩스.
약속할게

 

참 외로운 소리네

 

- 외로워 본 적 있어?
- 가끔

 

상상 할 수가 없네.
넌 잘 생기고 다들 널 좋아하잖아

 

- 난 쉽게 친구가 생겨 본 적이 없어.
- 그래?

 

그래. 농장을 가꾸느랴
언제나 고립되게 지냈거든

 

조그만 상자에
갖힌듯이 살았지

 

실제로 그렇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지.

 

난 전혀 모를거 같아.

 

니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이 있었어 랭고?

 

그럼! 어, 있었지.
하지만 머리가 없었지만.

 

게다가..내 인생은 위험 투성이었지

 

알다시피 무서운 태양빛이
존재하잖아

 

Ridin' the ranges and the such like...
태양빛에 가까이 닿으면..
(오역입니다 ㅠ)

 

콩스?

 

제대로 되지 않은 가족...
관심이 필요하지

 

저기 오는건 뭐지?

 

물이다!

 

나한테 계획이 있어! 그리고
다들 역활을 한가지씩 해야겠는데.

 

- 난 뭘 하지?
- 스푼, 당신은 가장 중요한
임무가 있어요!

 

여기 있으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면

 

신호를 주세요

 

마아. 무우!
음마!

 

콩스, 니 옷 사이즈
몇이야?

 

- 가져왔어!
- 할렐루야!

 

- 물을 가져왔어요!
- 해냈구나, 아들아.

 

- 어 근데...
- 넌 왜 니 동생보다 못한거냐?

 

아빠, 물에대해 관한건데,
말해 줄 것이..

 

조용해!
누군가 온다!

 

그라시오! 좋은 오후입니다!

 

유랑단 마담 레폰스의 공연을 보여드리겠사와요!

 

- 뭐야 이건?
- 유랑단 배우인거 같은데요!

 

유랑단 배우?!
그건 7개주에서 불법인데

 

무대는 준비됬습니다, 공주는
그녀의 인생을 데려갈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난 사랑이 필요해

 

그동안 론은 경비를 스면서
성문을 보고 있었습니다

 

호크! 거기 누구냐?!

 

- 참 예상하기 쉬운 공연이군
- 조용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그녀의 아버지가 도착하자
성대한 맡이가 열렸습니다.

 

큐피드가 화살을 쏘았습니다.

 

어..예쁜..손 안댄...내 딸.
그리고...

 

- 라인?
- 하늘에 손을 든다!

 

- 뭐..뭐야?
- 관객도 연극에 등장하나봐요.

 

너희를 포위했다!

 

당신과 당신 모든 가족은
내가 볼 수 있도록 손들어

 

하하..내 모든 가족?

 

오..대가족이네!

 

아무래도 우리가 숫적으로
우세인거 같은데

 

너희야 말로 우리가 이정도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 뭐..뭐야? 뭔 일이 일어난거야?
- 그 신호야.

 

그 신호말이지!
우리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거!

 

그래서..어..
뭔가 일어나는거야?

 

어..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

 

뛰어!

 

마차에 타!

 

우리가 저것들에게 복수할
무언가가 있지 안았나?

 

- 하..그거 할 때가 제일 좋더라.
- 마벨, 놈들을 호출해라!

 

- 우리가 성공 한 것 같아!
- 겨우 이거뿐이야?

 

그래! 더이상 아무 일도
없길 바라자고!

 

박쥐를 타고 온다!

 

어..여기, 몰아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고,
가자!

 

이 멍청아!
물은 쏘지마!

 

- 제디디아, 놈들은 꽉 조여버려!
- 알겠어요 아빠

 

- 적의가 느껴지는데
- 놈들이 온다!

 

- 안녕!
- 굿바이!

 

물을 되 찾아라!

 

- 하루 종일 시달릴거 같은데!
- 닥치고 쏴요!

 

- 보안관은 어찌됐어?
- 붙잡혔어요

 

보스푸스, 놈들을 떨거내!

 

뭐였지 방금?
가서 확인해봐요

 

뭐에요?
뭔 문제라도 있어요?

 

어..모르는게 좋을거야

 

머리 조심해!

 

이게 전부냐?

 

그것 참 즐겁지 않은데!

 

헤이, 여기! 잡고 있어!

 

나한테서 손치워!

 

꽉 잡아!

 

뛰어!

 

말도안되!

 

이럴수가..
비었잖아

 

물이 없잔아!

 

물이 없다고? 그럼 우린 뭘 위해
싸운거지?

 

당신의 행동으로 우리의 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그 이야긴 보안관님에게
어울리는거 같은데요

 

우리에게 굴착 허가증을 준
그 친구 말이냐?

 

- 뭐라고요?!
- 그건 압수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 아들들을 은행강도 죄 및

 

은행 상담사였던 요하네스 매리맥의

 

살인죄로 체포합니다.
a.k.a..플루피 조
(뭘까요 a.k.a:;)

 

보안관님, 우린 아무도 안죽였어요.
우리가 은행에 들어갔을댄

 

아무것도 없었다고요

 

우리가 들어가기 전에 누군가
이미 털었다고요

 

그럼 저 물통은 어디서 구했죠?

 

그건 내가 아빠에게 말할려고 했어요.
사막에서 찾았어요

 

그럼 그걸 왜 가져온거야?

 

잠깐만요! 찾았을땐 빈 통이었다고요?

 

- 맞아요!
- 난 저녀석을 못믿겠어!

 

- 교수형 처하자고 보안관
- 날려버리라고!

 

- 누가 사막에 가져 놨을까?
- 맨 처음이 아닌데..

 

이건 퍼즐이야!

 

- 어쩌지 보안관?
- 모르겠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당신과 당신 아들들은 날 따라 오시오.

 

그들이 와요!

 

다 왔어요

 

아무래도 도둑들을 잡았나 보네

 

물은 어딨죠?

 

물은 없었어

 

어디 가는거지?

 

시장을 만나러 가는거야

 

- 아..엄청 잘하는데요!
- 잘하셨어요 보스

 

흥미롭군..

 

신발에 대해 사과하지
랭고

 

하지만 이 게임의 규칙이라 말이지.
나도 규칙을 지키고 있고

 

괜찮아요. 저도 몇가지 물어볼게 있거든요,
제 개인적인 규칙으로요.

 

하지만 누가 왜 사막에
물을 버렸지?

 

은행 강도를 잡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게다가 그들을 잡았으니,
자네의 일은 끝났네.

 

- 브라보!
- 일이 잘 끝났군!

 

하지만 누군가 그들이 들어가기 전에
은행을 털었다면요?

 

- 누가 그랬겠나 랭고?
- 당신이 말해주길 원했는데 말이죠

 

꼭 내가 범인 같다는 말 같군.

 

좋을 대로 해석할 수 있죠

 

계속 저보고 잘했다고 말하시는군요

 

뭔 소리지?

 

"물을 지배하면,
모든 것을 지배할 수있다."

 

이봐 랭고!
너무 날 못믿는군!

 

내가 어떻게 물을 조종할 수 있겠나?

 

- 이 게임을 완전 마스터 하셨군요.
- 글쎄. 이 게임을 오랫동안 해왔으니까.

 

난 여기에 계곡과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으니까

 

난 마을의 성장을 지켜봐왔고
두가지를 배웠지.

 

아마도 자네도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할 때가 온거 같군

 

자네도 이 역사적인 일에 탑승한걸
감사하게 여길걸세

 

저길 보게.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을걸세

 

- 저기에 뭘 짓는거죠?
- 미래라네, 랭고, 미래말야.

 

언젠가는 이 모든일이
신화로 되겠지.

 

개척 마을, 법무관, 총잡이...

 

더이상 그런 것들은 없다네.
우린 문명화가 된거야.

 

그래 맞아, 문명화됬지.

 

그것이 바로 미래일세.

 

자네도 여기에 끼일 건가 아님
남겨질건가.

 

이게 바로 매리맥에게 일어난 일인가요?
그가 남겨져서?

 

조심하게 랭고.
자넨 자기가 도마뱀이란걸 잊고 있어.

 

당신이 잊은거겠죠.
전 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보안관이 너무
오랬동안 영웅행세를 하더니만

 

자기가 진짜 영웅인줄 아는군

 

방울뱀 제이크를 불러

 

제이크는 영혼이 없는 무서운 놈이에요.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요!

 

불러!

 

가만히 있어. 변호사 보기 전에
보기 좋게 해야지.

 

La muerte allegado,
죽음이 찾아왔다네.

 

Como estanto suevos?
영웅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시장이 이 계곡의 모든 땅을
가져갔어. 자네 빼곤, 콩스 양.

 

이건 말도 안되요.
물이 없으면 이 땅은 필요도 없다고요

 

그가 물을 조종 할 수 있으면 말이지!
마치 지배자 처럼!

 

그럼 그는 다시 한번
모든 땅을 가지러 할거야.

 

근데 그가 어떻게 물을 조종하는데?

 

보안관님, 문제가 생겼어요

 

가만히 있어, 콩스.
그건 필요 없을거야

 

- 그들을 매달아라!
- 갈기갈기 찢어라!

 

침착하세요
침착하세요!

 

그들에게 죗값을 치루게 해라!

 

저리 비켜!
그놈들을 때려 눕혀야되!

 

당신도요, 스푼?

 

그들은 물을 가져갔어.
우리의 모든 것인 물을.

 

제가 보안관일 동안은
아무도 매달리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 그의 잘못이잖아요!

 

물을 가지고 온다고 말햇으면서...

 

- 물이 없인 희망도 없어.
- 이제 믿을게 모두 사라졌어

 

저 간판 보이세요?

 

저 "보안관"이라는 표지가 보이는 동안은

 

이 마을에도 법과 질서가
지켜진다는 것을 믿으세요!

 

법과 질서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요! 처음엔 느리게..
마치 곰팡이 처럼요.

 

누군가 안 좋은 말을 하고 그것이
점차 퍼져서

 

이웃과 이웃은 서로 등을 돌리고
머지않아 우리는

 

개와 고양이처럼 이성을 잃으며

 

재정신이 아니게 되겠죠!

 

그러니 뭔가 믿어야 할게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스푼?

 

절 믿으세요

 

저 간판도 믿으시고요

 

저것이 걸려있는 동안,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안녕, "형제"

 

목마르나?

 

오랜만이야, 형제

 

- 어떻게 지냈나?
- 오, 그게...

 

자네가 젠킨스 형제를 죽였다고
들었는데 말이지

 

총알 한발로 말이야,
그렇지?

 

맞아?

 

다들 이 녀석의 이야기에
믿어버리곤, 그렇지 않나?

 

왜 사람들이 자네가 엄청난 킬러라고
믿는거지?

 

이 사람들은 널 믿는거 같군

 

니가 이 작은 마을을 구할거라고
생각하나 보군

 

니가 그들의 작은 영혼을
구해줄거라 생각하는군

 

하지만 우린 알고 있지.
그렇지 않나?

 

그럼 니 친구들에게
니가 뭘 했는지 보여주지 않겠나?

 

진짜 니가 누군지 밝히라고.

 

왜 날 쏘지 않는거지?

 

물론 모든 총알이 필요하진 않겟지.

 

하나면 충분하지?

 

어서하라고, 히어로.
방아쇠를 당겨.

 

킬러의 눈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그렇게 보이지 않는걸

 

넌 니가 말한것 처럼 대단한 존재가 아니지?
넌 젠킨스 형제를 죽이지도 않았잖아?

 

게다가 서부에서 온것도 아니고,
맞지?

 

말해!

 

- 맞아..
- 오 크게 말해. 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다고

 

- 맞아.
- 이 착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지.
넌 그저 멍청한 놈일 뿐이야

 

내 말 맞지?

 

- 그래.
- 크게 말해!
- 맞아.

 

잘들어 이 거짓말 쟁이야.
여긴 내 마을이다.

 

다시 한번 눈에 띄면
널 지옥으로 보내 버리겠다!

 

넌 누구야?

 

난 누구지?

 

난 아무도 아냐

 

황금 수호신들!

 

흰색 마차!

 

서부의 정령!

 

실례합니다..미스터..
정령님? 저기요?

 

아..여기있군. 가끔씩은 찾고 싶은걸
찾을땐

 

깊게 파야하지.

 

그래 해냈군.

 

여긴 천국인가요?

 

맞다면 우린 김 노바크와 팝-타츠를 먹으며
있겠지 (팝-타츠 = 과자)

 

네..하..농담 아니죠?

 

-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
- 자네처럼 찾는거지.

 

전 제가 뭘 찾는지도 모르는걸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요

 

사람들이 당신을 "이름만 있는 남자"
라고 부르더군요

 

요즘엔 아무거나 이름이 붙어있지

 

남들이 뭐라 불르던 상관없어, 중요한건
행동을 하는거야.

 

하지만 전 나쁜 짓만 했다고요.
전 사기꾼에 거짓말 쟁이에요!

 

내 친구들은 날 믿었는데,
하지만 그들은 영웅이 필요했어요..

 

- 그럼 영웅이 되도록 해.
- 아뇨,아뇨, 이해 못하시는군요

 

- 전 여기 없을 존재라고요.
- 맞아.

 

자넨 무언가를 찾기 위해
멀리까지 왔잖나.

 

아무것도 안보이나?
자네가 아냐.

 

그들을 말하는거지.

 

- 하지만 전 못돌아가요..
- 그건 니가 선택할 것이 아니란다.

 

이야기를 끌어가는건
자네야.

 

해냈구나 친구.

 

맞아 친구.
도로의 반대편이지.

 

그냥 지켜만 봤어요?

 

우리 모두 원하는것만 보지.
아름답지 않나?

 

네. 아름답네요

 

이리 오게 친구.
보여줄게 있다네

 

옛날엔 이 모든 계곡에
물이 가득차있엇지.

 

이젠.. 하나의 질문만이
남았다네.

 

물이 어디 간거지?

 

얘들은 물을 따라가요

 

물을 찾아간다고요!
어서 와요!

 

이건 말도 안되요. 물이 없이는
쓸모도 없는 땅이라고요.

 

저기에 뭘 짓는거죠?

 

미래라네, 랭고

 

여기에 끼던가 아님
남겨지던가.

 

난 이 대계곡을 가르는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다네

 

난 마을의 성장을 지켜봐왔고
두가지를 배웠지

 

물을 지배하면,
모든 것을 지배한다

 

이보게 랭고!
날 의심하는군!

 

내가 어떻게 물을 조종할 수 있지?

 

긴급 차단
6번 벨브

 

이제 어쩔건가, 친구?

 

이야기를 끌어가는건 저에요.

 

돌아갈거에요

 

어째서?

 

왜냐하면 제가 누군지 알았으니까요

 

뻔뻔하게도 여기에 나타났군 보안관!
뭘 원하지?

 

너의 아빠와 그리고 그 친구들은
매달리지 않을거야.

 

나에게 계획이 있거든

 

힘든 결정을 해줘서 고맙군, 콩스

 

하지만 중대한 결정을 내렸어

 

결정..결정..

 

이제 더이상 고통받을 필요가 없네

 

자네 가족의 농장은 이제
더이상 필요 없지 않은가

 

여기에 사인하고 자네 아버지의
짐을 벗어버리게.

 

우리 아버진 짐이 아니었어!

 

이 더러운 돈 치우시지,
난 내 땅을 지키겠어!

 

그가 뭐라 하던간에

 

널 뭉게버리겠다!

 

- 이제 그만둬 제이크. 더 그럴 필요가..
- 내 일을 하게 놔둬!

 

니가 날 여기로 데려왔으니
끝이 날때까지 할거야.

 

- 사인 하시지 여자!
- 지옥에나 가버려!

 

내가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는거야?

 

내 눈을 보시지..

 

니가 죽는 걸 보고싶어!

 

제이크!

 

널 불렀다!

 

제이크!

 

오늘 참 재미있는 날이군

 

그녈 내려놔

 

안 그럼 어쩔건데?
날 죽이기라도 할건가?

 

그건 니 알바 아냐

 

- 날 놔줘!
- 조용히 해!

 

좋아, 보안관.
움직이시지

 

지금이야 친구들!

 

당겨! 당기라고!

 

나쁜 생각이었구나

 

목마른가 "형제"?

 

물이 온다!

 

- 이건 기적이야!
- 꽉 잡아!

 

- 봐봐, 물이야!
- 무슨 일이야?

 

우리의 구원자에요, 아빠!

 

우리의 탈출구 구나!
탈출한다!

 

널 가만두지 않겠다
이 망할 녀석!

 

나도 그럴 줄 알고
지원을 가져왔지

 

뭐야?

 

매가 아니잖아!
박쥐 떼잖아!

 

다들 뭉쳐!
그의 머리를 노려!

 

- 총알 한방이면 되.
- 그럴 배짱도 없으면서!

 

그럴까?

 

오, 랭고...
뭔가 잊은건 없나?

 

총을 내려놓으시지, 보안관

 

당장 랭고!

 

콩스, 기다려!
걱정마! 나에게 계획이 있어!

 

살려줘!
문을 열어줘!

 

좋아, 계획 B다

 

뭐? 콩스
뭔 소린지 모르겠어!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됬군.
한가지 빼곤 말야.

 

지금은 새 서부시대야 제이크,
총잡이 따윈 더 이상 필요없어.

 

- 우린 비지니스 맨이거든.
- 우리에게 새로운 모자도 생겼지

 

내가 온곳에선 이걸
즉석 작품이라고 불렀지.

 

돌아왔구나!

 

방금 뭐야?!

 

- 걱정하지마! 그냥 계획B 중 하나야
- 뭐?

 

좋아..패닉 시간이군.

 

너와 보안관은 서로 닮은것 같군.
전설이 아니란거 말야.

 

곧 아무도 너의 존재를 믿지
않겠지

 

하나의 총알이 마지막
불법을 저질르는군.

 

이렇게 어울릴수가!

 

보안관, 우리가 같이 일한다면
우린 이 상황을

 

- 해쳐 나갈 수 있을걸세.
- 그 말은 저 녀석에게 말하시지.

 

총알 한발...

 

너에게 빚졌군

 

다른 하나의 전설을.

 

나하네 뭐라 말했지?

 

곧 내 존재를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랭고! 물을 가져왔군요.
약속한것 처럼요

 

아저씬 정말 영웅이에요

 

- 글쎄, 진짜 영웅은..
- 스포일러 금지

 

자 이제 물놀이
할수 있겠는걸!

 

이렇게하여 주인공의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시작은 시시했지만 전설로 남아 노래로 불르게 됬죠.

 

그리고 비록, 그가 죽진 않앗지만
아마 어..집안일 하다 사고를 맞겠죠!

 

65%가 비운의 죽음을 당하니까요

 

마을 사람들은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

 

자기들을 구한 한 사람의 이름을요.